[로이슈 편도욱 기자] ‘피부에 진심, 지구에 안심’을 슬로건으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듀이트리’가 대한민국 남수단 재건지원단 ‘한빛부대’에 지금까지 총 1억 1천만 원 상당의 스킨케어 제품을 기부하며, 실질적인 복지 지원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듀이트리는 2024년 3월 한빛부대와의 업무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1차 2024년 3월, 2차 2024년 11월, 3차 2025년 7월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세 번째 기부는 현지에 파병된 장병 300여 명 전원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자사 스킨케어 제품들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듀이트리의 기부는 단순한 제품 제공을 넘어, 남수단 재건이라는 숭고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폭넓은 지원 활동의 일환이다. 특히 외부와 단절된 현지 파병 환경에서 당장 해결할 수 없는 피부 고민으로 힘들어하지 않고 임무에 집중하는 데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듀이트리는 지상군 페스티벌과 국군의 날 행사 협업, 국방 FM 채널 협찬은 물론 육군공병학교, 육군방공학교와 같은 군 양성 기관과의 업무 협약 체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국군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군 장병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빛부대는 대한민국이 유엔의 요청에 따라 2013년부터 남수단에 파병한 부대로, 정식 명칭은 ‘대한민국 남수단 재건지원단’이다. 이 부대는 도로 및 사회 인프라 구축, 농업 기술 전수, 주민 교육, 의료 지원 등 다방면에서 평화 정착을 위한 유엔 평화유지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2025년 8월 제20진이 출국해 임무를 수행 중이다.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지피덤, 미국 아마존 공식 론칭

셀트리온의 바이오 기술력이 집약된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지피덤(z+piderm)이 지난 8월 1일 아마존에 공식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올해 초 론칭 직후,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력으로 실리콘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지피덤의 이번 미국 아마존 진출은, 제품의 성분과 효능을 중시하는 북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성공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앞서 지피덤은 올리브영 입점과 동시에 대표 제품 ‘이지에프 스킨 베리어 하이드로 앰플’이 완판을 기록하며 브랜드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아마존에 입점된 제품은 ▲이지에프 스킨 베리어 크림 토너를 비롯해 ▲이지에프 스킨 베리어 인텐시브 크림 ▲이지에프 스킨 베리어 하이드로 앰플 ▲이지에프 스킨 베리어 폼 클렌징 등 총 4종이다. 향후 ‘이지에프 스킨 베리어 하이드레이팅 크림’을 비롯한 EGF 스킨케어 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돋보이는 지피덤의 핵심 경쟁력은 셀트리온의 바이오 연구 성과를 집약한 특허성분 Celltrion Bio EGF™와 Bio-film™이다. Celltrion Bio EGF™는 자사 기존 대비 9배 높은 EGF 함량과 170% 향상된 흡수율로 피부 깊숙이 작용해 근본적인 피부 개선을 유도한다. Bio-film™ 성분은 피부 지질과 유사한 구조로 보습 장벽을 강화하고, 깊은 수분 공급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대표 제품인 ‘이지에프 스킨 베리어 크림 토너’는 특허 성분과 더불어 Nano-Micro Technology™ 공법으로 세라마이드를 나노 리포좀화하여 건조한 피부 결 사이사이까지 효과적인 보습 케어를 선사한다. 단 1회 사용만으로 물리적 자극으로 인한 피부 장벽 손상을 4.8배 개선*해주며, 꾸준히 사용할 경우 피부 속•겉탄력과 잔주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타필드, 무더위 날릴 ‘엔터테인먼트 패스’ 출시

스타필드가 인기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한곳에 모은 ‘엔터테인먼트 패스’를 운영한다.

스타필드는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철, 쾌적한 실내에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패스를 기획해 힐링과 액티비티가 어우러진 색다른 원데이 트립으로 쇼핑 이상의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5월 스타필드 하남에서 단독으로 선보였던 ‘엔터테인먼트 패스’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채로운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이번에는 하남은 물론 고양·안성·수원까지 확대 운영해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패스는 여행·여가 플랫폼 ‘NOL’에서 단독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요일과 연령 구분 없이 점포별로 대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2종 패키지를 최대 36%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는 워터파크와 찜질스파로 힐링을 선사하는 도심 속 복합 휴양 공간 ‘아쿠아필드’ ▲짜릿한 액티비티로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어른들의 놀이터 ‘스몹’ ▲플레이타임중앙의 프리미엄 키즈 테마파크 ‘챔피언더블랙벨트·챔피언1250X’ 중 2종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어린아이들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전 세대가 취향에 맞춰 신나는 하루를 만끽하기 안성맞춤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