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선보인 프리미엄 출산·유아용품 브랜드 ‘리틀럽(Little Luv)’이 14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48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락앤락 관계자는 "‘리틀럽’은 “사랑이 시작되는 첫 순간, 작은 손에도 닿는 안심의 기술”이라는 슬로건 아래 락앤락이 선보인 출산·유아 용품 전문 브랜드이다"라며 "안전한 소재, 위생적인 관리, 뛰어난 사용 편의성을 바탕으로, 수유기부터 이유기, 유아기까지 아이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제품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리틀럽 디어 이유식 용기’와 ‘리틀럽 퍼스트 PPSU 양손 빨대컵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제품과 14종의 신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고 말했다.

‘리틀럽 디어 이유식 용기’는 실리콘 간편캡 뚜껑과 트라이탄 밀폐캡 뚜껑이 서로 호환 가능해 더욱 편리하고, 온도에 강한 내열유리 몸체로 냉동실부터, 오븐, 식기세척기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 ‘리틀럽 퍼스트 PPSU 양손 빨대컵’은 어린 아이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젖병 꼭지와 유사한 형태로 디자인되었고, 실리콘 소재의 빨대라 이가 없거나 잇몸이 민감한 시기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