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오늘의집, 오리지널 브랜드 ‘기본(KIBON)’ 론칭 外

기사입력:2025-08-12 09:36:38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늘의집은 유저의 첫 공간을 위한 오리지널 브랜드 ‘KIBON(기본)’을 공식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기본(KIBON)은 생애 첫 독립을 시작하는 이들이 참고할 만한 '기본'을 고민한 브랜드다. '어떤 종류의 침대를 사야 할지', '그와 어울리는 매트리스는 무엇인지', '나에게 맞는 이불은 어떤 것인지' 등 끊임없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 초보 독립러에게 유용한 기본 패키지템을 지향한다. 특히 작은 공간도 더 넓게 쓸 수 있도록 고려한 크기와 구조, 단정한 컬러와 깔끔한 마감, 믿을 수 있는 소재, 오래 써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핵심 가치로 삼았다.

가장 큰 차별점은 철저한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상품 기획이다. 오늘의집의 수많은 고객 리뷰와 실제 공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이 공통적으로 원하는 ‘국민 기본템’의 요소를 도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직한 디자인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품질 ▲복잡한 유통 과정을 없앤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세 가지 핵심 원칙을 모든 제품에 적용했다. 또한 오늘의집이 직접 소재 선정부터 생산, 품질 관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높은 품질을 보장한다.

기본(KIBON)은 하나의 패키지처럼 기본의 제품들로 방을 쉽고 편하게 꾸밀 수 있도록 싱글 가구 수요가 가장 높은 가구와 패브릭 2개 카테고리의 18종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가구에서는 “우리 집에는 왜 딱 맞는 가구가 없는 걸까요?”라는 고객 질문에서 출발해 생활 속 기본을 가장 완벽히 충족하는 가구를 제시한다. 가구를 선택할 때 디자인과 기능성, 가격과 내구성 사이에서 선택과 타협을 반복하는 고객을 위해 기능, 디자인, 내구성, 실용성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세부 품목으로는 슈퍼싱글과 퀸 사이로 혼자 쓰기 넉넉한 크기의 더블사이즈를 포함해 공간 활용도까지 높인 ‘매트리스’, 집 구조에 따라 3종(깔판형, 하부서랍형, 사이드수납형)으로 세분화한 ‘침대 프레임’, 견고함에 수납 기능까지 갖춘 ‘거울’, 책상과 식탁뿐만 아니라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테이블’ 등이 있다.

패브릭에서는 ‘우리집 첫이불’ 선택을 두고 망설이는 이들을 위한 최적의 상품을 출시한다. 수많은 소재, 브랜드, 가격 속에서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가장 만족도가 높은 조합으로만 선정해 소음 없이 부드러운 ‘60수 코튼 침구’, 1.4배 더 촘촘해 먼지 및 털 걱정은 물론 세탁까지 용이한 ‘알러지케어 침구’, 바스락거림 없는 ‘완전 방수 매트리스 커버’를 만나볼 수 있다.

◆한세엠케이 NBA,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서 열린 제일런 브라운 팬밋업 성료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가 전개하는 어센틱 캐주얼 브랜드 NBA가 보스턴 셀틱스의 간판 스타 제일런 브라운과 함께한 팬밋업 행사를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의 주장이자 ‘2024 NBA 파이널 MVP’로 우뚝 선 제일런 브라운은 현대 NBA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다. 팀의 스윙맨으로서 2016년 보스턴에 합류한 이후 폭발적인 운동능력과 다재다능한 플레이를 통해 리그 정상급 공수겸장 선수로 성장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제일런 브라운은 지난 11일 내한 직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NBA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했다. 먼저 NBA를 대표하는 팀 유니폼은 물론, 지하 1층부터 루프탑까지 NBA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재현해낸 공간을 감상했다. 또한 NBA 파이널 MVP를 달성한 소감과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에 대한 기대, 그리고 한국 팬들과 만나는 팬밋업 행사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오후에 진행된 팬밋업 행사에서는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의 한국 팬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제일런 브라운은 팬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나누며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사전 선정된 인원 외 제일런 브라운을 만나기 위해 외부에서 대기하던 팬들과도 함께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등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사했다.

NBA는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농구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2024년에는 LA 레이커스의 전설적인 포인트가드 데릭 피셔를 초청해 플레이오프 관람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한국의 농구 팬들과 NBA를 잇는 문화적 매개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닌 농구 문화의 아이덴티티를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반조애, 하이브리드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페로즈(PEROSE)’ 런칭

하이엔드 웨딩 주얼리 브랜드 ‘반조애(VANZOE)’가 동시대의 감성을 담은 하이브리드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페로즈(PEROSE)’를 공식 런칭했다.

‘시들지 않는 사랑을 담은 매혹적인 장미’라는 의미의 ‘페로즈’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장미의 아름다움과 사랑, 기억과 감정을 주얼리에 담아낸 브랜드다. 브랜드 슬로건인 ‘Your Rose, Forever Blooming’는 모든 순간에 피어나는 영원한 장미처럼 고객 각자의 스토리를 담은 주얼리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으며 47년 헤리티지를 가진 반조애의 전통성과 장인정신에 동시대적인 트랜드를 더해 감각적이면서도 활용도 높은 디자인을 제안한다.

일상에서도 자신만의 우아함과 개성을 지켜가는 현대 여성들을 위한 페로즈는 모던하고 시크한 디자인을 추구하며, 격식 있는 자리부터 캐주얼한 일상에 잘 어울리는 활용도 높은 제품을 선보인다. 다이아몬드의 본질과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담은 ‘에센스’ 라인과 모던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의 ‘테니스’ 라인, 고급스러운 ‘페로즈 럭스’와 페로지아, 모듈러 라인 등 다양한 구성을 갖췄다. 또, 오더메이드와 먼슬리 핸드메이드 방식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따른 맞춤 제작도 가능해 자신만의 감정과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는 나만의 주얼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페로즈는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위해 자연 채굴이 아닌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제작한 ‘랩 그로운(lab-grown) 다이아몬드’만을 사용한다. 토양 훼손과 탄소 배출이 적은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 고유의 광채와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건강한 지구의 미래를 위한 현대적이고도 새로운 럭셔리로 주목받고 있으며, 페로즈는 책임감 있는 아름다움을 브랜드의 가치로 삼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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