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정숙희 기자] 태안군이 쾌적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오징어 위판·판매에 따른 폐스티로폼 처리 등 지역 환경개선에 전력을 기울인다.
군은 이달 초 폐 스티로폼 수거 인력 및 장비를 추가로 확보하고 환경관리센터 내 폐스티로폼 감용기 운용시간을 늘리는 등 항·포구 폐기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근흥면 신진항 오징어 위판량은 지난달 기준 93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8톤 대비 8배 이상 늘어났으나, 이 과정에서 오징어 판매용 폐스티로폼 상자도 크게 증가해 신진도 야적장 일대에 상자들이 산더미처럼 쌓이고 도로에도 방치되는 문제가 있어왔다.
이에 군과 근흥면은 수거 인력 10명과 운반차량 5대를 추가로 확보하고 지난 4~5일 이틀간 총 4만 박스(약 10톤)의 폐스티로폼을 수거했으며, 태안군환경관리센터에서도 스티로폼 감용기 운용 인력을 추가로 확보해 주말 없는 가동에 돌입했다.
정숙희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jsh@lawissue.co.kr
태안군, 지역 환경개선에 전력을 기울여
기사입력:2025-08-12 0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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