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슈퍼,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기사입력:2025-08-12 07:33:32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마트와 슈퍼에서 8월 14일(목)부터 9월 26일(금)까지 44일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구매 시점이 빠를수록 혜택이 크다는 점이 특징이다"라며 "1차 사전예약 기간(8/14~9/12) 동안 행사 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최대 150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 혹은 동일 금액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후 2차 기간(9/13~19)에는 최대 100만원, 3차 기간에는 최대 50만원까지 적용된다"라며 "또한 행사 품목별 최대 30% 할인, 엘포인트(L.POINT) 회원 전용 특가, 덤 증정, 3만원 이상 구매 시 적국 무료배송 등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낮추는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사전예약에서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이용고객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실제 2023년 추석 기준 사전예약 판매 비중은 약 55%에 달했으며, 지난해에는 60%를 넘어서며 명절 선물 구매 방식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최장 열흘에 달하는 연휴로, 여행과 기성 일정을 앞당기는 고객이 늘면서 사전 예약 수요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롯데마트는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개인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 상품까지 총 8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와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춰 구성 폭을 넓히고, 용도와 예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과일 선물세트는 폭염과 이상기후로 시세가 오른 점을 고려해 혼합 구성을 강화하며 고객 부담을 낮췄다. 인기 혼합 선물세트로 ‘충주사과, 천안배’와 ‘프라임 사과, 배’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1만원 할인해 각각 6만 9900원, 6만 5900원에 선보인다. 물가 부담을 낮춘 가성비 상품으로 ‘깨끗이 씻어나온 GAP 사과’와 ‘나주 청미래 배’는 각각 엘포인트 회원가 3만 9900원에, ‘상주 곶감(福)’과 ‘제스프리 그린키위’는 2만원대에 내놓는다. 특히, 차별화 상품으로 국산과 수입산 과일을 함께 담은 선물세트를 새롭게 준비해 고객의 선택지를 늘렸다. 대표 상품으로 사과, 배, 용과, 애플망고 등 총 11종의 과일로 구성된 ‘한가득 정성담은 혼합과일 11’종을 6만 99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나주 최종기 농부의 하우스배’, ‘AI 영주 소백산 사과’ 등 시설 재배와 AI 선별 기술을 활용한 고품질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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