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비건 뷰티 스타트업 인덱스비에서 운영하는 슬로우 에이징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마이지(MYGE)에서 프리미엄 비건 아이패치 ‘마이지 아이백 다크써클 솔루션 패치’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마이지 아이백 다크써클 솔루션 올클패치는 아이백(눈 밑 부위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지방이 아래로 처지면서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현상을 의미)과 다크서클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아이패치보다 약 1.5배 큰 사이즈로 제작되어 눈 밑 부위 이외에도 눈가와 광대 부위의 기미와 주름까지 개선시켜 준다.

마이지 아이백 다크써클 솔루션 패치는 ‘아쿠아슬림(Aquaslim EX’과 ‘미조안(MIZOAN) KVQC’ 2가지 특허성분에 식물성 PDRN, 글루타치온, 식물성 콜라겐, 히알루론산, 토코페롤 등 고기능성 전성분이 함유되어 피부노화 방지, 기미와 주름 개선, 피부 재생, 보습, 미백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기능성 신소재인 변형 하이드로겔 원단으로 제작되어 부착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투명해지기 때문에 사용자가 영양성분이 피부에 흡수되는 과정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하이드로겔 시트 부착 후 피부 온도가 내려가는 쿨링 효과(부착 후 15분 경과 시, 피부 온도 약 -6도 감소)와 모공 축소 등 피부결 개선 효과(30분간 부착 후 Antera 3D 카메라 촬영)도 경험할 수 있다.

마이지 아이백 다크써클 솔루션 아이패치는 PDRN, 콜라겐 등 모든 성분이 식물성 원료로 구성되어 글로벌 비건 인증인 미국 PETA Cruelty-Free & Vegan 인증을 획득한 것은 물론 6가지 항목에 대한 임상도 완료하였는데 실험 데이터에 따르면 1회 사용만으로 최대 121.64%의 아이백 볼륨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고 다크서클, 기미, 주름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저자극 테스트도 통과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뷰티 브랜드 힌스(hince), 가을 시즌 맞아 ‘로즈프레소’ 컬렉션 출시

뷰티 브랜드 힌스(hince)가 다가오는 가을 시즌을 맞아 ‘로즈프레소’ 컬렉션을 공식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8월 1일 지그재그 48시간 릴레이 특가를 통해 먼저 공개되었으며, 출시 직후 지그재그 전체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싱글 아이섀도우 2종, 로 글로우 젤 틴트 2종, 로 글로우 듀이 볼 1종으로 구성된 ‘로즈프레소’ 컬렉션은 뮤티드 로즈와 부드러운 에스프레소가 블렌딩된 깊이 있는 컬러감으로, 한층 완성도 높은 가을 무드를 선사한다.

먼저, 보드라운 캐시미어 텍스처와 감각적인 컬러로 출시되어 ‘만능 섀도우’라 불리며 사랑받아온 싱글 아이섀도우는 눈매 음영은 물론 치크와 컨투어링까지 활용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그윽한 에스프레소 브라운 톤으로 음영 섀도우, 컨투어, 눈매 확장 등 다채롭게 연출 가능한 ▲21호 모카 프레소와, 어떤 피부 톤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혈색과 음영을 더하는 뉴트럴 로즈 브라운 ▲22호 얼루어 로즈 컬러가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지난 ‘밀키솝’ 컬렉션에서 한정 증정으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블루 프라이머 ▲0호 블루솝은 정식 제품으로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정확한 출시일은 미정이지만 가까운 시일 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바이레도, ‘12ml 향수’ 한국서 전 세계 최초 공식 출시

푸치코리아의 언유주얼 뷰티 브랜드 바이레도(BYREDO)가 ‘바이레도 12ml 향수’ 6종을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식 출시하고, 오늘(11일)부터 일주일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 론칭한다고 밝혔다.

바이레도는 일부 향에 한해 세트 형태로만 판매하거나 프로모션용으로 활용했던 12ml 향수를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이면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향수 6종을 단일 상품으로 판매한다. 특히 각 제품에는 12ml 전용 블랙 캡과 화이트 파우치를 함께 구성해 휴대성과 편의성에 고급미까지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선 론칭 이후 18일부터는 바이레도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가로수길 뷰티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바이레도가 12ml 향수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식 출시한 것은 ‘나를 위한 스몰 럭셔리’ 아이템으로 소용량의 프리미엄 향수가 각광받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해당 카테고리에서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있다. 나아가 바이레도의 다양한 향을 탐험하고 싶은 기존 고객이나 엔트리 제품을 찾는 새로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여름 시즌에 감각적인 트래블 아이템을 찾는 한국 소비자를 위해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에 출시한 12ml 향수는 플로럴 계열 4종, 우디 계열 2종으로 총 6종이다. 플로럴 계열의 시그니처 제품인 ‘블랑쉬 오 드 퍼퓸’은 산뜻하고 깨끗한 섬유와 살결의 향기를 매혹적으로 담아낸 제품으로 알데하이드부터 섬세하고 부드러운 장미향, 샌달우드와 머스크까지 다양한 향조의 변주를 표현한다. 창립자 벤 고햄의 아프리카에 대한 감정적 기억을 담은 ‘발다프리크 오 드 퍼퓸’은 베르가못으로 시작해 바이올렛과 시클라멘이 파우더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하고, 이후 시더우드와 베티버의 깊고 부드러운 우디 베이스가 로맨틱한 무드를 선사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