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이온코리아는 여름철 필수품 ‘냉감테라피 아이스 데오 시트’가 초저가 생활용품 전문매장인 다이소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냉감테라피는 라이온코리아의 퍼스널 쿨링 케어 브랜드로, 아이스 데오 시트는 더운 날씨 속 간편하게 상쾌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여름철 스테디셀러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8월 11일부터 전국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 700여 곳과 온라인 쇼핑몰인 ‘다이소몰’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특히 운동이나 야외활동 전후, 또는 휴가용품을 미리 준비하지 못했을 경우 등 급하게 필요한 상황에도 가까운 다이소 매장에서 즉시 구매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냉감테라피 아이스 데오 시트는 여행, 바캉스, 캠핑 등 휴가철 야외활동과 러닝, 골프, 등산 등 스포츠 활동 시 유용한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물티슈 형태의 시트로 닦기만 해도 일시적으로 피부 온도를 6도 가량 낮춰주고 땀과 체취, 끈적임까지 동시에 케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휴가 시즌을 맞아 다이소에서 여행용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냉감테라피와 같은 데오 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이번 입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접근성 향상을 위해 오프라인 판매처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