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티웨이항공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연중 최대 할인 프로모션 ‘메가 얼리버드’ 예고편을 5일 공개했다.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번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국내선 5개 노선(김포-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김포-부산)과 국제선 46개 노선(동남아, 유럽, 미주, 대양주, 일본, 중화권, 중앙아시아)을 포함한 총 51개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올해 10월 26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메가 얼리버드’ 초특가 항공권은 원활한 예매를 위해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노선별로 순차 오픈된다. 특히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시작 당일 오전 10시부터 전 노선을 우선 예매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 모든 회원은 12일 오전 10시부터 △동남아 △유럽 △미주 △대양주, 13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중화권 △중앙아시아, 14일 오전 10시부터 △국내선 노선 예매가 가능하며, 판매는 17일까지 이어진다. 항공권 편도 총액 및 할인 코드는 8월 8일 공개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연중 최대 항공권 프로모션인 ‘메가 얼리버드’ 기회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계획하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티웨이항공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