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정통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윈저(WINDSOR)가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수입 위스키 ‘클랜스만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Clansman Blended Scotch Whisky)’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윈저글로벌㈜은 가정용 채널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클랜스만을 출시하며, 스코틀랜드 정통 블렌딩의 매력을 전하고 일상 속 위스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출시는 윈저글로벌이 자체 브랜드 외에 외부 위스키를 수입해 선보이는 첫 사례다. 기존 프리미엄 중심의 라인업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가격과 대중적인 음용 경험을 갖춘 데일리 위스키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 담겼다.

이번 신제품은 세계 7대 증류소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의 로크 로몬드 그룹 (Loch Lomond Group)의 증류 기술로 완성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다. 하이랜드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조화롭게 블렌딩해 부드러운 바디감과 함께 꿀, 바닐라의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지며, 스트레이트로도 깔끔한 목 넘김을 자랑한다. 알코올 향이 부담스럽지 않아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취향을 만족시킨다. 특히 하이볼에 최적화된 향과 맛을 갖춰 다양한 음용 방식에 잘 어울린다.

클랜스만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는 이미 해외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022년 샌프란시스코 세계 주류 품평회(SFWSC)에서 더블 골드 메달을 수상했으며, 2024년 기준 일본, 홍콩 등 16개국에서 연간 61만 병 이상 판매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국내에서는 편의점 CU에서 8월부터 단독 판매 중이다.

한편 윈저글로벌은 200년의 전통과 스코틀랜드 현지 생산 철학을 바탕으로, 깊고 부드러운 풍미의 블렌디드 위스키를 선보여 온 정통 스카치 브랜드다.

◆닥터마틴,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담은 ‘제브잭 애니웨어 뮬’ 출시

닥터마틴이 새로운 뮬 스타일의 샌들 ‘제브잭 애니웨어 뮬’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제브젝 솔을 적용하여 하루 종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가벼운 무게감과 미니멀한 슬립온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제브잭 애니웨어 뮬은 신축성 있는 스트랩을 통해 안정적인 핏을 제공하며, 발에 꼭 맞는 착용감을 구현한다.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함께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블랙, 사바나 탄, 올리브까지 총 세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스타일링에 따라 개성 있는 연출이 가능하며, 데일리 룩부터 캐주얼 외출복까지 두루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주목받을 예정이다.

제브잭 애니웨어 뮬은 8월1일(금)부터 닥터마틴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에스티 로더, 롯데백화점 단독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 리프트+ 스컬프팅 세럼’ 선출시

에스티 로더가 눈가 리프팅과 탄력 강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혁신적인 아이 케어 신제품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 리프트+ 스컬프팅 세럼(이하 ‘갈색병 아이세럼’)”을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선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에스티 로더의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인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눈가 리프팅과 탄력 개선에 집중한 고기능 아이세럼이다. 부드럽고 가벼운 텍스처가 특징으로, 눈가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기존 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새로운 주름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인체적용시험을 거친 고효능의 포뮬러는 리프팅, 탄력, 주름, 안티에이징의 복합적인 효과로 눈가 피부를 한층 또렷하게 정돈해주며, 특히 눈 아래, 눈꺼풀, 눈꼬리, 눈 안쪽의 4가지 주요 부위를 집중 케어해 사용 직후부터 하룻밤 후까지 수분감, 광채, 리프팅 효과 등 눈에 띄는 변화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4주 사용 후에는 표정 변화로 인해 반복적으로 생기는 눈가 주름, 웃을 때 생기는 잔주름 등 다양한 타입의 눈가 주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8월 한달 간 롯데백화점 5개 지점에서 ‘나이트 스킨 사이언스 센터’ 테마의 릴레이 형식의 팝업을 진행한다. 8월 1일 롯데백화점 평촌점을 시작으로 잠실, 본점, 부산, 인천점에서 운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