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글로오리진, 고용량 비타민B3 출시外

기사입력:2025-07-29 16:05:45
[로이슈 편도욱 기자] 토털 라이프 서포트 기업 오퍼니티 주식회사는 지난 28일, 신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글로오리진(GlowOrigin)의 고용량 비타민B3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글로오리진 비타민B3는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의 GMP 글로벌 뉴트리션(GMP Global Nutrition)사의 고품질 비타민B3(니코틴산아미드)를 단일 원료로 사용했으며, 1캡슐당 비타민B3 일일 권장 섭취량의 3,333%에 해당하는 500mg을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B3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하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으로, 탄수화물과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세포의 신호전달과 DNA복구, 세포재생 과정에 관여하며, 탄력있는 피부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외에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을 통해 고지혈증 관리에도 도움을 주며, 뇌 기능 개선과도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최근에는 녹내장 및 항암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발표되면서 전 세계 의료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글로오리진 비타민B3의 차별점은 보관 및 위생에 강점을 지닌 개별 PTP 포장 방식이다. 하나하나가 밀봉 포장돼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개봉 후에도 마지막 캡슐까지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 대용량 병 포장 제품에서 종종 지적되는 산화 및 산패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며, 휴대성과 보관 편의성까지 고려한 설계다. 1일 1캡슐 기준으로 약 3개월간 섭취 가능한 용량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섭취 편의성도 세심하게 고려됐다. 해당 제품은 이산화티타늄 무첨가로, 불필요한 착색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으며, 캡슐 역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채식주의자 및 민감한 소비자까지 고려했다. 제조는 GMP, ISO22000, 이노비즈 등 국내 외 인증을 보유한 우수 제조 시설에서 이루어졌다.

글로오리진은 "건강한 사람은 어디서든 빛이 난다는 믿음으로 고객들의 삶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그랜드 하얏트 인천 써머 스플래시 패키지 선보여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써머 스플래시’ 패키지를 오는 8월 23일까지

운영한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성인 2인 및 어린이 조식, 패키지 고객 전용 물놀이 공간인 '스플래시존' 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온 가족이 함께무료로 즐길 수 있는 키즈 라운지 ‘사파리 어드벤처’까지 더해져 더욱 즐거운 여름방학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년 써며 패키지 때 마다 준비되는 스플래시존은 실내 수영장 내 키즈 전용 물놀이 공간으로 패키지 고객만을 위한 프라이빗한 공간이다.

미니 워터 슬라이드와 유아용 풀장, 롤링 튜브 등 아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실내에 마련돼 있어 무더위나 비가 오는 날씨에도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어린이 전용 수영장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 고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여기에 메인 수영장까지 더해 총 3개의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어 여유로운 여름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으며, 물놀이 후에는 무료 사우나도 이용 가능하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글로벌 기후위기 놓인 미래세대 지원 위해 카카오뱅크와 맞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글로벌 기후위기에 놓인 미래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기후위기로 자연재해 피해를 겪는 전 세계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된 것으로 2024년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100만 달러 지원에 이은 것이다.

협약에 따라 카카오뱅크는 2027년까지 캄보디아 폭염 대응 학교 체계 구축, 인도네시아 교내 식수 및 위생 서비스 강화, 태국 청소년 기후 정책 참여 증진 등 동아시아태평양 국가의 기후 친화 솔루션 확산 기술 및 모니터링 지원에 2년간 매년 100만 달러를 후원한다.

유니세프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기후 재해의 70%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전 세계 기후 취약국 30개국 중 13개국이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사이클론, 태풍, 홍수 등 극심한 기후 현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의 5천만 명 이상이 수업 중단을 경험한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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