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공작소가 빠른 흡수력에 세척도 간편한 ‘규조토 발매트’를 신규 출시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이번 규조토 발매트 신제품은 3중 구조로 설계되어 강력한 흡수력을 자랑하는 동시에 건조도 빠르다"라며 "규조토 성분이 함유된 핵심 흡수층을 중심으로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층이 있어 물기가 많은 공간에서도 밀림 없이 안정감을 주고 규조토 위의 상단은 부드러운 섬유 소재로 되어 있어 밞았을 때 기분 좋은 푹신함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총 3.5mm의 도톰한 두께로 양 발에 느껴지는 쿠션감이 뛰어나다.

규조토 발매트는 화장실과 싱크대 앞, 현관 입구는 물론이고 물기가 있는 소품을 정리하거나 반려동물 식기 받침으로도 유용하게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또한 고무와 폴리에스테르의 유연한 소재로 제작되어 깨지거나 가루가 날리지 않아 깔끔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미사용 시에는 돌돌 말아 간편히 넣어둘 수 있어 보관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오염이 생겼을 경우에는 물로 가볍게 헹구면 돼 세척도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발에 매일 닿는 제품인 만큼, 석면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하여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