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 NOW’ 행사를 개최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 고객들이 물가 부담 없이 여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28년간 집약한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한다는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마트·온라인·익스프레스·몰 전 채널이 총출동해 삼겹살, 한우, 복숭아, 바나나, 통닭 등 여름 신선 먹거리부터 와인, 물놀이 용품, 여름 이불·의류 등 각종 생필품까지 약 2만 8천여 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하고, 지금 뛰어야 살 수 있는 ‘홈플런딜’부터 인기 신선식품 ‘최대 반값’, 카테고리별 ‘1+1’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는 16일부터 TV, 유튜브,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등에서 ‘홈플런 NOW’ 광고를 전격 공개한다. ‘지금 뛰어야 산다’를 콘셉트로, 시원한 가격의 압도적 할인 혜택을 노출하여 행사 열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앞서 지난 11일, 공식 SNS 계정에 선공개된 '홈플런 NOW’ 티징 콘텐츠는 본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 역할을 하며 주목을 받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