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건국대, ‘모빌리티 분야 홍보·학술교류 활성화’ 맞손

기사입력:2025-07-11 15:53:20
한국교통안전공단 하재도 모빌리티지원센터장(사진 왼쪽)과 신인섭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장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사진=TS)

한국교통안전공단 하재도 모빌리티지원센터장(사진 왼쪽)과 신인섭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장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사진=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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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은 TS 모빌리티지원센터(센터장 하재도)와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이 11일 건국대(서울 광진구 화양동)에서 모빌리티 홍보 활성화 및 학술교류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TS 모빌리티지원센터와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모빌리티 분야 홍보·교육·연구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모빌리티 홍보 ▲모빌리티 활성화 및 거버넌스 ▲모빌리티 관련 지식 상호 교류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모빌리티 홍보 분야에서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모빌리티 홍보 콘텐츠를 공동 발굴하고, 양 기관의 홍보채널인 SNS를 활용하여 콘텐츠를 교류함으로써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

또 모빌리티 활성화 및 거버넌스 분야에서는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TS와 국토교통부, OECD ITF(국제교통포럼)가 주최하는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에 ‘인문학과 모빌리티’ 주제의 세션을 마련해 국내·외 모빌리티 교류협력을 활성화한다.

이밖에 양 기관이 개최하는 모빌리티 분야 세미나, 학술대회,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하고 관련 연구 지식을 교류해 모빌리티 연구가 활발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TS 모빌리티지원센터의 모빌리티 분야 정책 역량과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의 학술적인 지식을 결합해 협력사업을 추진한다면 전 국민의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심도 있는 학술교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과 함께 협력하여 모빌리티 활성화와 대국민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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