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노랑풍선은 7월 9일(수)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자사 앱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옐로LIVE’를 통해 ‘싱가포르 5일’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3박 5일 일정에 하루 자유일정을 포함해 여유로운 휴식과 관광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구성이 특징이다"라며 "특히 인천에서뿐만 아니라 부산 출발이 가능해 지방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했으며 인천에서는 티웨이항공 또는 제주항공, 부산에서는 제주항공 또는 싱가포르항공을 선택해 탑승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일정 4성급 시내 호텔에서의 숙박과 조식, 야외 수영장 무료 이용까지 가능하며, 노쇼핑까지 포함돼 있어 여유로운 여행을 보장한다"라고 말했다.

관광 일정으로는 ▲싱가포르의 상징 '머라이언 공원' ▲거대 온실형 식물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싱가포르의 가장 오래된 공공정원 '보타닉 가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가득한 '센토사 섬'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했으며 △칠리크랩 △스팀보트 △페라나칸 등의 특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은 이번 방송에서 예약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푸짐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예약자 전원에게 △카야잼 1개+히말라야 립밤 1개를 제공하며, 선착순 예약 고객에게는 △바샤 커피(팀당 1박스/5명) △망고빙수(룸당 1개/20명) △생과일쥬스(인당 1잔/30명) 등의 특전도 증정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