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쌍용C&B(쌍용씨앤비)가 100% 유기농 순면 프리미엄 생리대 ‘오닉 유기농 네이처’를 파격적인 가격에 체험해 볼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G마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오닉 유기농 네이처’ 중형(14개입) 1팩을 3천 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팩만 구매해도 무료 배송 서비스가 제공되며, 100팩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9일 0시(자정)에 오픈 되며 한정 수량 소진 시까지 구매 가능하다.

‘오닉 유기농 네이처’는 피부에 직접 닿는 커버와 날개는 물론, 흡수층까지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한 프리미엄 생리대다. 유기농 순면 소재는 국제 오가닉 인증(OCS)을 획득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자극 시험에서 ‘엑설런트(Excellent)’를 획득해 민감 피부를 위해 꼼꼼하게 설계했다.

샘방지선과 옆샘방지 가드를 더해 착용 중 샘 걱정을 덜어주고, 얇고 부드러운 슬림핏 구조는 활동성을 높이며,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친환경 가치도 제품 전반에 반영됐다. 식물성 원료 함유 바이오매스 방수층을 적용하고, 리사이클 필름 포장재와 FSC 인증 종이, 소이잉크 인쇄 케이스를 사용했다. 또한 동물성 원료와 실험을 배제한 비건 인증까지 획득해 환경과 윤리적 기준까지 충족했다.

◆후지필름 코리아, ‘GFX 시스템’ 전문 영상 역량 입증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 이하 후지필름 코리아)의 ‘GFX 시스템’이 전문 영상 장비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지난 3일 CGV 청담씨네시티 11층 프라이빗관에서 후지필름 코리아가 제작 지원한 영화 <클리어(CLEAR, 이하 클리어)>의 첫 언론 및 VIP 시사회가 미디어와 영화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됐다. 특히 시사회와 함께 진행된 GV(관객과의 대화)에서는 영화의 작품 세계와 후지필름의 GFX 시스템으로 구현된 영상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가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클리어>는 다큐멘터리 <안녕, 할부지>(2024)로 주목받은 심형준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고, 배우 이주영과 가수 겸 배우 김푸름이 주연을 맡은 다큐픽션 작품이다.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독창적인 기법과 서사로 풀어낸 <클리어>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장편 부문 상영작으로 공식 초청되며 그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영화는 후지필름의 라지포맷 미러리스 카메라 GFX100II와 프리미엄 시네마 렌즈인 후지논 프리미스타(Premista) 및 GF 렌즈로 촬영됐다. GFX 시스템이 지닌 독자적인 표현력은 영화의 감각적인 영상미를 성공적으로 구현하며 전문 촬영 장비로서의 탁월한 강점을 보여줬다.

◆나우(nau), F&B 라이프스타일 공간 ‘나우 카페 제주’ 오픈

BYN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이 전개하는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브랜드 나우(nau)가 제주 야크마을에 ‘나우 카페 제주’를 오픈했다.

산과 바다,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제주 관광휴양단지 야크마을에 문을 연 ‘나우 카페 제주’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 그리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지속가능 문화의 가치를 일상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전하고자 마련된 F&B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카페와 서스테이너블 편집숍의 결합 형태로 구성된 ‘나우 카페 제주’는 건축 디자인부터 F&B 메뉴, 제품 전시 및 판매까지 자연, 사람, 로컬 커뮤니티가 동행할 수 있는 요소를 공간 곳곳에 더해 지속가능 문화를 만들어가는 브랜드 경험을 입체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공간 디자인 면에서는 제주의 자연과 날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사방이 유리로 설계, 제주 사계절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는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2층 구조의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편안한 휴식 공간을 완성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