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경찰서, 서면 일대 체감안전도 향상 및 공동체 치안 합동순찰 및 캠페인

동의과학대 자율방범대·동의대 외국인 순찰대 협업 기사입력:2025-06-23 19:31:45
(제공=부산진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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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 부산진경찰서(서장 김태경)는 6월 23일 오후 4시 서면 2번가 일대에서 기초질서 확립 및 범죄예방활동 일환으로 합동순찰 및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체감안전도 향상 및 공동체 치안 협업을 위해 동의과학대학교 경찰경호행정과 자율방범대, 동의대학교 외국인 순찰대, 생안협의회, 시니어마을안전지킴이, 부산진경찰서 범죄예방계, 서면지구대장 및 순찰팀, 여청SPO(학교전담경찰관), 교통계 직원 등 총 100여 명과 함께 했다.

이번 캠페인은 6월 말부터 시작되는 대학교 방학으로 인해 서면 일대에 증가하는 치안수요에 대비하고, 담배꽁초투기 무단투기 근절 등 대통령의 기초질서확립 지시 및 가시적순찰을 통한 범죄예방활동으로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 앞서 동의과학대학교 경찰경호행정과 자율방범대 신설로 인한 발대식을 가졌다.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담배꽁초 무단투기·쓰레기 투기·음주인근소란·광고물무단부착 등의 근절을 위한 홍보 물품(부채) 배부, 서면 자라 매장근처 화재 발생관련 화재(방화)위험성 진단, 가시적 순찰로 인한 범죄예방진단 및 활동, 여청SPO 성범죄 예방 등을 위한 마약키트 배부, 교통계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상점 및 무인점포 50여곳을 순찰하며 상점 소액절도 예방 홍보 및 스티커 부착 등 실질적인 범죄예방 활동이 이루어졌다.

부산진경찰서 관계자는 “작은 무질서나 경범죄를 방치하면 더 큰 범죄와 사회적 무질서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산 최대 번화가인 서면 범죄예방 및 체감안전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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