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허닭(대표 김주형)이 오늘 6월 20일부터 29일까지(22일은 제외)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에서 ‘허닭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9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에서 식품 닭가슴살부문 1위를 수상한 허닭은 바쁜 일상에서도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실온 전문 ‘허닭ON’ 브랜드를 런칭하며 실온 닭가슴살, 실온 알감자, 실온 통고구마 등의 상품을 출시하여 많은 소비자들의 식단 메이트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허닭ON의 다양한 상품들을 허닭 선물박스 패키지로 구성하여 선보이며,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활용도 높은 오븐 장갑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팝업 기간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허닭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을 팔로우한 고객에게는 건강 관련 귀여운 응원 메시지가 담긴 ‘아크릴 키링’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특히 6월 21일 토요일에는 허경환 대표가 팝업스토어 현장을 직접 찾아 고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룰렛 이벤트를 통해 허경환 대표의 친필 사진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등 방문객들은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2025 서머 컬렉션’ 출시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통해 다양한 여름철 아웃도어 액티비티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하기 좋은 ‘2025 서머 컬렉션’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2025 서머 컬렉션’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우수한 기능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점점 더 길어지고 빨라지는 여름철 내내 폭넓게 활용 가능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워터스포츠, 캠핑, 여행 등 여름철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룩’과 ‘바캉스룩'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꾸안꾸룩’으로도 손쉽게 활용 가능한 다목적 아이템을 비롯해,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여름철 코디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샌들, 미니백 등의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돼, 다채로운 서머 룩 구성이 용이하다.

트렌디한 크롭 기장과 여성미를 더해주는 배색 바인딩으로 포인트를 더한 ‘서프사이드 집업’은 뛰어난 내구성과 UV 차단 기능을 갖춰 해변가나 워터파크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템이자 여름철 페스티벌 현장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함께 매치하기 좋은 ‘서프사이드 쇼츠’ 역시 UV 차단 기능을 갖춰 여름철 야외 활동에서 착용하기 좋다. 래시가드와 다른 색상의 쇼츠를 코디하면 스포티하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으며, 슬리브리스, 반팔 래시가드 등 다양한 상의와 코디하기 좋다. ‘피오르 뮬’은 물놀이, 계곡 산행 등 야외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화 가능한 여름용 슈즈다. 피오르 협곡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곡선형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으로서 둥근 형태의 홀이 통기와 배수에도 도움을 준다. 이중 구조 쿠셔닝을 적용해 푹신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헨켈, 모기∙해충 취약 계층에 제품 6억원 어치 기부

가정용 살충제 브랜드 홈키파∙홈매트를 제조·판매하는 헨켈컨슈머브랜드코리아(대표 심형보, 이하 헨켈)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회장 권영규)에 해충 취약 계층을 위해 약 6억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에서 진행된 '모기∙해충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물품 전달식'에는 헨켈컨슈머브랜드코리아 심형보 대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권영규 회장이 참석했다. 헨켈은 대한적십자사에 홈키파·홈매트, 컴배트, 퍼울 등 자사 제품 약 5.8만개를 기부했으며, 기부한 물품은 전국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각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지난 4월 산불 이재민을 위한 제품 지원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사회공헌 활동으로, 헨켈은 2021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해충 취약계층을 위한 자사 제품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