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주)그레이스가 국내 공식 수입하는 스웨덴 유산균 전문 브랜드 ‘바이오가이아’가 ㈜디자인하우스의 육아 전문 미디어 맘앤앙팡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영화 관람 행사 ‘My First Cinema, 패밀리 무비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맘앤앙팡이 전개하는 ‘어디에든,어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이들의 첫 영화관 경험을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겁게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지난 6월 12일,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키즈 전용 영화관 ‘포포시네마’에서 진행된 본 행사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총 25팀의 가족이 초청되어 특별한 하루를 함께했다. 일반 상영관과 달리 아이들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키즈카페 스타일의 공간 구성으로 많은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바이오가이아가 최근 SAMG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IP ‘캐치! 티니핑’과 협업해 선보인 타블렛 유산균 제품이 주목을 받았다. 해당 제품은 바이오가이아만의 특허 균주이자 모유 유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으며, 티니핑 캐릭터를 담은 패키지 디자인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행사 현장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낱말 퀴즈 이벤트, 바이오가이아 제품이 포함된 럭키드로우,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댄스 타임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이날 상영작으로 캐치! 티니핑의 시리즈인 프리퀄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상영되어, 아이들에게는 첫 영화관의 설렘을, 부모에게는 아이와 함께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엔노블 결혼정보 제주지사, 이순정 신임 지사장 취임

노블레스결혼정보회사 엔노블(대표 김옥근)이 제주지사에 새로운 리더십을 영입했다. 엔노블은 이순정 전무가 신임 제주지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제주 지역 결혼정보 서비스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업계 탑클래스 결혼정보회사 중 유일하게 제주 직영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엔노블의 제주 지역 서비스 강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순정 신임 지사장은 업계에서 약 20년간 활동한 베테랑 커플매니저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주 지역 회원들의 성혼 성공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정 신임 지사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오래 전부터 함께 일하고 싶었던 엔노블 결정사에서 지사장으로 근무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새로운 각오와 첫걸음을 떼는 마음으로 제주지사를 찾아오시는 한 분 한 분께 최선을 다해 성혼에 이를 수 있도록 서비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지사장의 취임과 함께 엔노블은 제주지사 한정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제주지사를 이끌던 장혜영 전무는 서울본사 상담 3본부장으로 승진해 서울에서 고객 관리 업무를 계속하게 된다.

엔노블제주지사는 2019년 10월 제주 지역 최초로 설립된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지사로, 제주시 연동 갤럭시 연동빌에 위치해 있다. 제주공항에서 약 5분 거리의 접근성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제주도민은 물론 타 지역에서 거주하는 자녀를 둔 제주 부모님들의 상담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쿠첸, FLEX 인덕션 선보여

쿠첸이 여름철 대표 노파이어 주방가전인 인덕션 라인업 확대를 위해 ‘FLEX 인덕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FLEX 인덕션’은 최대 3,400W의 강력한 출력과 세련된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 탁월한 안전성을 고루 갖춰 더운 여름철 요리를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완성하는 제품이다. 우측은 넉넉한 대화구, 좌측 2개 화구로는 플렉스 모드를 활용할 수 있어 사각 팬, 전골 냄비 등 다양한 조리 용기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화구별 조작이 가능해 인덕션을 처음 써보는 사람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편리하다. 화구마다 조작 버튼이 구분되어 있어 화력과 시간을 간단히 조절할 수 있으며 플렉스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깔끔한 블랙 상판이 적용된 ‘FLEX 인덕션’은 모던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한다. 블랙 상판에 외곽 프레임을 더해 유리 파손의 걱정 없이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청소도 간편하다. 젖은 천이나 전기레인지 전용세제로 닦아주기만 하면 번거로운 주방가전 관리를 쉽게 끝낼 수 있다. 인덕션 설치도 빌트인, 프리스탠딩, 제품 띄움 3가지 방식으로 가능해 주방 컨디션에 맞게 설치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