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공작소가 ‘다목적 세정티슈’를 신규 출시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다목적 세정티슈는 티슈 하나로 주방 기름 때와 인덕션 얼룩, 욕실 물 때와 각종 먼지, 찌든 때 등 일상 속 오염을 간편히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코코넛과 옥수수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와 천연세제로 쓰이는 베이킹소다를 넣어 세정력을 높이면서도 피부자극은 최소화하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함에도 알코올, 화학 방부제, 합성 보존제 등을 일체 넣지 않았으며, 유해 성분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하여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며 "또한 오렌지 오일이 함유되어 산뜻한 향과 더불어 세정력에도 도움을 준다"라고 말했다.

신제품 세정티슈는 방역마스크에 쓰이는 ‘멜트블로우’ 원단을 사용하여 마찰력과 흡착력이 뛰어나며, 내구성이 좋아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 150매의 넉넉한 대용량 구성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용기에 나비 모양의 티슈 홀더가 있어 한 장씩 깔끔하게 뽑아서 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