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ㆍ최휘영)가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일본 도쿄의 명물 도쿄타워와 손잡고 특별 프로모션에 나선다.

도쿄타워는 일본 도쿄도 미나투구에 지난 1958년 건설된, 당시 세계 최고 높이의 전파탑이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NOL 인터파크투어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놀에서 도쿄타워 입장권 상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라며 "또 항공·숙소 구매자에게는 추가 5%의 할인 혜택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도쿄타워 상품 구매자 가운데 리뷰를 작성한 고객 가운데 총 2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도 증정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도쿄타워 할인 특별 프로모션은 국내에서 진행되는 첫 단독 할인 행사로, NOL 인터파크투어와 NOL에서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쿄타워가 국내에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