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다논이 '풀무원요거트 그릭 프로즌'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풀무원요거트 그릭 프로즌'은 한 컵에 담긴 리얼 그릭요거트를 그대로 얼려 아이스크림처럼 즐기는 요거트 간식이다"라며 "냉동 후에도 그릭요거트 특유의 진하고 부드러운 텍스처를 그대로 즐길 수 있어,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건강한 간식으로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풀무원요거트 그릭 프로즌’은 그리스 크레타섬 유래의 ‘정통 그릭 유산균(YoFlex® SoGreek F1)’으로 발효한 그릭요거트를 담아 깊고 진한 풍미를 완성했다"라며 "냉동 후에도 살아있는 유산균과 우유(100g 기준) 수준의 단백질로 건강한 영양까지 함께 챙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플레인'과 '딸기'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풀무원요거트 그릭 프로즌'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쿠팡, 컬리, 풀무원 공식 쇼핑몰 #풀무원(샵풀무원)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