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바른치킨이 치킨 브랜드 중 최초이자 유일한 이색 메뉴 ‘바른치킨케이크(바치케)’의 사은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연장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바른치킨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바른치킨케이크(바치케)’에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테라 케이크를 포함시키는 등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리뉴얼한 결과, MZ세대 사이에서 이색 선물로 큰 화제를 얻으며 지난 5월 판매량이 올해 1~4월의 평균에 비해 3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행사 기간을 한 달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연장된 사은 행사에서는 6월 30일까지 바른치킨케이크(바치케) 주문 고객에게 다음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사은권을 증정한다.

해당 사은권은 바른치킨 매장 방문 포장 할인 및 자사앱 포장 할인 3,000원과 중복 사용이 가능해 최대 6,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방문 포장의 경우 9월 30일까지, 자사앱에서는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버커루, 배우 이동휘와 콜라보 반팔 티셔츠 출시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빈티지 데님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전속모델 배우 이동휘와 협업을 통해 타이포그래피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2종을 선보였다.

이번 협업은 버커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이동휘의 패션 감각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타일리시함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을 기획하고자 마련됐다.

온라인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페인팅 아트웍 반팔 티셔츠’ 2종은 이동휘가 2025년 S/S 시즌 버커루 캠페인 촬영 당시 직접 스케치한 타이포그래피를 아트웍으로 담아낸 그래픽 로고 스타일의 제품이다. 로고 타이포는 실제 작업물을 바탕으로 디자인돼 그만의 독창적인 감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해당 영상은 버커루 공식 SNS 계정을 통해서도 공개된 바 있다.

공개된 반팔 티셔츠 2종은 루나 워싱과 블리치 기법을 활용해 자연스러우면서도 빈티지한 색감을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그레이와 스카이 블루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제품 각각 앞판과 등판에 수성 프린트 아트웍과 페인트 기법을 적용해 버커루 특유의 빈티지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여유로운 릴렉스 핏으로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며, 여름 시즌 다양한 데님 스타일링에 유용하다.

이번 협업 제품은 지난 9일 이동휘의 개인 SNS를 통해 선공개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속 이동휘는 자연스러운 여름 데일리룩을 연출하며 버커루의 감성과 특유의 힙한 무드를 표현해 팬들과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후지필름 코리아, 유튜브 구독자 10만 돌파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 이하 후지필름 코리아)가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만 명을 달성하며 유튜브 실버버튼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실버버튼은 구독자가 10만 명 이상인 채널 중 자체 커뮤니티 가이드 라인 준수 등을 기준으로 유튜브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기념패다.

후지필름 코리아 유튜브는 카메라 기초 사용법부터 실전 촬영 노하우, 사진 인문학 강좌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사진 애호가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영향력 및 공신력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입문자는 물론 전문 사진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맞춤형 시리즈 영상이나 유저들이 사진 활동 중 겪는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 사진 전문 매거진 편집장이 직접 피드백을 전하는 참여형 콘텐츠 등은 고객 접점 강화로 이어졌다. 그 결과 후지필름의 공식 유튜브는 콘텐츠 조회수는 물론 채널 구독자 수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버버튼을 받게 됐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이번 실버버튼 획득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정품 등록 이력이 있고 여행을 핑계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후지필름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는 떠나고 싶은 여행지 사진과 이유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뒤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인스타그램 업로드 시에는 해시태그(#후지필름유튜브이벤트 #실버버튼은핑계고) 반영 및 후지필름 공식 계정을 태그해야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