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해외식품전 2탄 ‘캐나다, 어디까지 맛봤니?’ 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한캐나다대사관과 협업해 다채로운 캐나다산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선보이는 동시에, 홈플러스의 우수한 글로벌 소싱 역량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라며 "지난 4월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와 함께 진행한 ‘미국, 어디까지 맛봤니?’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홈플러스는 ‘캐나다, 어디까지 맛봤니?’ 1주차 행사로 오는 18일까지 캐나다산 축∙수산물과 곡물을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보먹돼 냉동 등갈비’는 마트에서 100g 당 단돈 990원, ‘보먹돼 삼겹살/목심’은 100g 당 1494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보먹돼 양념 한입 고추장 삼겹살’과 ‘보먹돼 양념 숯불 벌집 삼겹살’은 한 팩 9590원에 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