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노랑풍선은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동남아시아의 여행지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옐로팡딜’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동남아시아는 비교적 짧은 비행거리와 따뜻한 기후, 풍부한 자연 경관, 다채로운 문화체험, 해양 액티비티 등을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여행지다"라고 말했다.

이어 "‘옐로팡딜’을 통해 고객이 다양한 동남아시아 여행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오는 16일까지 단 1주간 진행되는 이번 옐로팡딜은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주요 국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상품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본 옐로팡딜을 통해 노랑풍선은 ▲화려한 도시 감성과 여유로운 해변 휴양을 모두 담은 '방콕&파타야' ▲에메랄드빛 바다와 세계 3대 석양이 어우러진 천혜의 휴양 도시 '코타키나발루' ▲고풍스러운 역사 도시와 자연이 빚은 신비로운 도시 '하노이&하롱&옌뜨' ▲트렌디한 휴양 도시 '다낭&호이안' ▲새하얀 파우더 비치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보라카이' ▲스노클링부터 스파까지 즐길 수 있는 '세부' 등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