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384회 정례회 개회

김진경 의장, “민생 경제 회복 최우선 과제, 여야정 협치 통한 민생 지원 강화 기사입력:2025-06-10 16:32:27
개회사를 하고있는 김진경 의장[사진제공=경기도의회]

개회사를 하고있는 김진경 의장[사진제공=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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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은 10일 열린 제384회 정례회 개회식에서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여야정 협치를 통한 민생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출발선에서 경기도가먼저 회복과 도약의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 며 “경기도민 일상에 회복이 깃들고, 경기도 구석구석에 활력이 되살아날 때 비로소 대한민국 전체가 다시힘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뜻을 모은 자리에 변화가 있고, 마음을 합친 곳에서 회복이 시작된다” 며 “이번 정례회를 앞두고 김동연 도지사님, 양당 대표님들과 만나 민생 경제 회복이 최우선이라는 것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특히 이번 정례회 중 심의가 예정된 경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중요성과 도-도의회 간 협치 체계 복원을 강조, “재정의 방향이 곧 민생의 방향이다. 이번 추경이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의해야 한다” 라며 “한동안 멈춰있던 여야정 협치위원회 복원 논의 또한 조속한 시일 내 구체화되기를 바란다”고 짚었다.

김 의장은 또한 전국 지방의회의 숙원인 ‘지방의회법 제정’이 새 정부에서반드시 실현되길 바란다는 기대감도 내비쳤다.

김 의장은 “지방의회법 제정은 새 정부가 국민 앞에 약속한 공약이자, 풀뿌리 민주주의를 제도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국가적 과제이기도 하다” 며 “진짜 대한민국을 향한 새로운 항해 속에서 그 열망들이 실제 변화의 목적지에도달할 수 있도록 대통령님과 국회의 결단 어린 움직임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지방의회법 제정 등의 숙원과제가 반드시 해결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논의의 흐름을 끝까지 주도하며, 책임 있게결실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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