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그린잇 식물성 피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특별한 피자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경의 달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중심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실천하기 위해 지정된 것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자발적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파파존스는 고객과 함께 건강한 먹거리와 지속 가능한 소비 가치를 나누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착한 피자 만들기’를 주제로 ‘그린잇 식물성 피자’ 클래스를 기획했다.

‘착한 피자 만들기’ 클래스는 오는 6월 27일(금) 열리며, 신선한 채소 토핑과 비건 치즈를 사용해 파파존스의 식물성 피자인 ‘그린잇 식물성 마가리타’와 ‘그린잇 식물성 가든스페셜’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시식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피자교실 수료증과 파둥이 자격증, 파파존스 스마트톡, 파파존스 앞치마와 모자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한다.

파파존스가 매달 운영하는 고객 참여형 쿠킹클래스 ‘피자교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환경에 관심 있는 6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6월 9일(월)부터 6월 19일(월)까지 파파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최종 참가자는 6월 20일(금) 개별 안내 예정이다.

◆아토팜, 제5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 열어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내달 6일까지 서울상상나라에서 제5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GREEN) 그림대회' 수상작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는 어린이들의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과 의식을 높이기 위해 아토팜이 202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올해 아토팜 그린 그림대회는 멸종 위기에 처한 양서류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개구리와 떠나는 푸른빛 지구 탐험’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유치부와 초등부 저학년생이 참여해 지난해 대비 약 1,000명이 증가한 총 3,602명의 어린이가 참가했으며, 전문가들의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최종 47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번 그린 그림대회 대상 수상작은 초등부 김도휘 어린이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개구리의 여정'으로, 살던 연못이 개발로 망가져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난 개구리가 멸종 위기에 처한 다른 동물들을 만나는 모습을 표현했다.

◆경방 타임스퀘어, 역대급 시즌오프 세일 실시

경방의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오는 10일부터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H&M’, ‘비이커’, ‘폴로 랄프로렌’, ‘리바이스’ 등 약 35여 개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25년 S/S 시즌오프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COS’는 지난 9일부터 시즌오프를 시작했으며, 글로벌 SPA 브랜드 ‘H&M’ 도 오는 18일 시즌오프를 시작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 예정이다.

해외패션 편집샵 ‘비이커’는 일부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며, 오는 13일부터는 ‘라코스테’와 ‘빈폴’이 오는 20일부터는 ‘폴로 랄프로렌’을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들이 시즌오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