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듀이트리가 오는 6월 6일까지 단 7일간 올리브영에서 진행되는 올영세일에 참여해 역대급 최대 7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급변하는 날씨 변화로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듀이트리는 피부에 진심인 만큼, 이런 상황에서 유해 성분을 배제한 안전하고 건강한 성분 처방을 바탕으로 다기능을 보유한 똑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무더위 대비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산뜻보송 선크림부터 독보적인 열감 진정 효과의 스킨케어, 저자극 촉촉 세안을 도와주는 클렌징까지 독보적인 듀이트리 베스트셀러 라인 제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준비했다.

‘어반 쉐이드 선 라인’의 ‘안티폴루션 선’은 트러블, 민감 피부를 위한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가 매력적이라 파데 프리 아이템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 선케어 카테고리 판매 랭킹 1위*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1+1 단독 기획 구성을 29% 할인가로 선보인다.

‘AC 딥 진정 라인’의 ‘AC 딥 진정 모공 패드’는 일상 속 다양한 원인에 의해 유발되는 피부 열감 고민에 도움을 주는 토너 패드 제품이다. 듀이트리의 독자성분 시카민트TM가 피부 진정과 쿨링 효과에 도움을 주며, 1회 사용 직후 피부 온도 저하(-5.7℃), 4중 모공 개선 효과(개수/부피/깊이/면적), 피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제품력을 입증받았다. 해당 제품은 37%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넉넉히 사용 가능하도록 올리브영 단독으로 20매를 추가 증정한다.

◆닥터지, 한림화상재단에 기부금 1억 원 전달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대표 이주호)가 한림화상재단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화상 환자들의 의료비, 심리 치료, 자립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5월 29일 고운세상코스메틱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와 허준 한림화상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2021년부터 화상한림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해 온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올해까지 5년간 전달한 누적 기부금은 총 3억 원에 달한다. 지난해부터는 화상 환자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과 더불어 자립 지원에 도움이 되고자 연간 후원 규모를 1억 원으로 2배 확대했다.

지난해 전달한 기부금은 화상 환자들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회복을 돕는 다양한 영역에 사용됐다. 11명의 저소득층 화상 환자의 의료비와 소아화상환자의 심리정서지원에 활용됐으며, 화상 환자의 역량강화교육 및 일자리 연계 사업에도 사용됐다.

특히, 소아화상환자들의 심리재활 프로그램을 위해 구매한 높낮이 조절형 모션데스크와 VR 치료기기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 후 아이들의 불안감이 감소하고, 정서 안정감과 일상 적응도가 향상되는 등 치료 효과도 좋았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닥터지는 고객의 피부 건강과 더불어 삶의 치유와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상 환자들이 일상으로 복귀하고 성장해 나아가는 여정에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말했다.

◆ 보테가 베네타, ‘CRAFT IS OUR LANGUAGE’ 캠페인 공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가죽 수공예 기법인 인트레치아토(Intrecciato) 탄생 5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캠페인 ‘Craft is our Language’를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밀라노의 예술가이자 디자이너인 브루노 무나리(Bruno Munari)가 1963년에 출간한 이탈리아 제스처 핸드 북인 <Supplemento al Dizionario Italiano(이탈리아어 사전 부록)>에서 영감을 받고, 포토그래퍼 잭 데이비슨(Jack Davison) 그리고 안무가 레니오 카클리(Lenio Kaklea)가 함께했다.

1966년 장인들의 결합으로 시작된 보테가 베네타의 창립 철학과 맞닿아 있는 인트레치아토를 단순한 제작 방식이 아니라 하나의 은유적 상징으로 바라보며, 하우스의 상징인 수공예(craft)와 창의성(creativity), 그리고 인트레치아토에 내재된 상호 연결성, 교류, 협업의 정신을 반영해 손의 제스처와 세대, 문화, 배경과 상황을 초월하여 사람들을 연결하는 보편적인 손짓을 바탕으로 전개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