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오는 29일, ’콰삭킹 순살’ 메뉴를 출시한다.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콰삭킹 순살’은 국내산 100% 순살을 가장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스틱 형태로 잘라 튀겨내, 겉은 ‘콰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라며 "함께 제공되는 하바네로 소스는 담백한 속살에 매콤한 풍미를 더해 맛의 균형을 완성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콰삭킹’은 지난 2월 출시 이후 바삭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오고 있는 상반기 최고 인기 메뉴인데, 이제 순살로도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콰삭킹’은 쌀ᆞ감자ᆞ옥수수 등을 배합한 특제 크리스피 크럼블로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살려 출시 이후 폭발적인 판매를 이어오고 있는 메뉴다. 이번 신제품은 순살 치킨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먹기 편리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