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휘슬러코리아(대표 이경우)가 대국민 참여형 요리 축제 ‘2025 휘슬러 쿠킹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휘슬러 180주년을 기념해 ‘180° 다른 요리의 즐거움’을 테마로, 이전보다 한층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고, 대국민 투표로 우승자를 선발하는 요리 서바이벌인 쿠킹챌린지를 비롯해 다양한 셰프와 함께 하는 특별한 쿠킹클래스 등이 펼쳐진다.

쿠킹챌린지는 직접 요리한 음식 사진만 있으면 응모 가능한 1단계를 시작으로, 2, 3단계를 거쳐 최종 우승자 3인에게는 휘슬러의 본고장인 독일 미식 투어의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6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챌린지 1단계는, 완벽한 요리가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요리 사진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식 해시태그(#휘슬러쿠킹챌린지2025)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거나, 쿠킹챌린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쿠킹챌린지가 진행되는 동안 휘슬러 인스타그램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위클리 미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음식 사진 공모 외에도 뒤집기 챌린지, 채썰기 챌린지 등 요리하는 순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또한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쿠킹챌린지 요리 한 접시’ 영상도 공개된다.

쿠킹챌린지 참여 자체만으로도 따뜻한 나눔에 기여할 수 있다. 게시물 1건당 1,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누적 기부금은 구세군을 통해 결식아동 지원에 사용된다. 지난 해에는 1만개가 넘는 게시물이 응모돼 총 1,053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티퍼런스, 아트 콜라보에 이은 뮤지컬 콜라보 이벤트 선보여

티퍼런스가 10주년을 맞아 4년여 만에 돌아온 뮤지컬 ‘팬텀’과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백소영 작가와 함께한 아트 프로젝트 ‘A MOMENT OF TEAFFERENCE’ 전시에 이은 뮤지컬 콜라보 이벤트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적 라이프스타일의 확장을 보여주는 상징적 행보다.

뮤지컬 ‘팬텀’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2015년 국내에서 초연된 이후 총 네 번의 시즌을 거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작품이다. 올해는 한국 공연 10주년을 맞아 더욱 업그레이드된 ‘그랜드 피날레 시즌’을 예고하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티퍼런스는 10주년을 맞아 화려하게 돌아온 뮤지컬 팬텀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콜라보 이벤트를 전개한다. 먼저 티퍼런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또는 아이소이 공식몰에서 티퍼런스 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공연 티켓(R석, 1인 2매 10명)을 증정한다. 인증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다. 인스타그램 계정에 티퍼런스 퍼플티(TEA)와 함께하는 순간을 담은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티퍼런스 #퍼플티 #티퍼런스팬텀)와 함께 업로드하고, 티퍼런스의 공식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 인증 이벤트 참가자 중 2명을 추첨해 티켓(R석, 1인 2매)을 증정한다. 오프라인에서 이벤트 참가를 원한다면 티퍼런스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티퍼런스 서울, 티퍼런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팬텀 콜라보 스페셜 메뉴를 주문하고 응모권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3명을 선정, 팬텀 공연 티켓(R석, 1인 2매)을 제공한다. 이번 티퍼런스X팬텀 콜라보 이벤트는 5월 26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알톤, 다용도 접이식 전기자전거 '알마타 FD' 출시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이 일상 주행부터 자전거 캠핑(자캠)까지 다용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접이식 전기자전거 '알마타 FD'를 출시했다.

알톤의 '알마타 FD'는 20인치 알로이 폴딩 프레임을 적용해 휴대성과 보관성을 극대화했다. 접었을 때 컴팩트한 크기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 출퇴근용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차량 트렁크에도 쉽게 적재할 수 있어 차박이나 자전거 캠핑을 즐기는 마니아들에게도 최적화된 제품이다.

가방 등 짐을 실을 수 있는 짐받이 장착이 가능해 배달이나 여행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야간 주행 안전을 위한 전조등과 후미등이 기본 장착되어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