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소노시즌(SONOSEASON)이 23일 3번째 롯데하이마트 협업 매장 ‘소노시즌 전주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이사, 혼수 준비 등으로 가전과 가구를 함께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롯데하이마트 내 샵인샵 형태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라며 "지난 3월 경기 동탄점을 처음 선보인 이후 경남 창원점을 잇따라 개점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힘입어 소노시즌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롯데하이마트 효자점에 3번째 콜라보레이션 매장을 연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국내 최초, 국내 유일, 완제품 매트리스 전 품목 TUV 라인란드 인증을 획득한 소노시즌의 100% 독일산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프레임, 침구 등 다양한 제품 체험 기회는 물론 1:1 구매 상담까지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소노시즌 전주점’은 소노시즌의 전북권 첫 매장으로, 향후 인근 여러 지역의 다양한 고객층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노시즌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월 22일까지 파격 혜택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소노호텔앤리조트에 설치된 프리미엄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프레임, 침구를 최대 60% 할인하고 여름철 쾌적한 잠자리를 위한 냉감 패드와 냉감 바디 필로우 등 냉감 쿨링 라인 제품을 40% 할인 판매한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피톤치드 효과의 소노시즌 룸앤패브릭 탈취제 ‘피톤치드 3.0 리츄얼 스프레이’ 세트 상품과 소용량 트래블 상품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라며 "롯데하이마트 동시 구매 시 최대 55만 원 상당의 롯데모바일 상품권 증정, 신한카드 최대 3% 캐시백, 12개월과 18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도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