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ODM기업 콜마비앤에이치(대표이사 윤여원)가 멀티비타민 신제품 ‘센트룸 이뮨부스트(Centrum Immune Boost)’를 중국에 수출하며 시장 확대에 나선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센트룸 이뮨부스트’는 체내 흡수율을 높인 리포좀 비타민C, 비타민D, 아연, 셀레늄 등을 함유해 면역 강화에 특화된 온 가족용 멀티비타민으로, 콜마비앤에이치 음성공장에서 생산된다"라며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풍부한 엘더베리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으로,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형과 맛을 혁신한 제품으로, 콜마비앤에이치가 보유한 독자 개발 제형 기술인 ‘쿨멜팅파우더’를 적용해 차별화했다"라고 말했다.

‘쿨멜팅파우더’는 물 없이도 입안에 닿는 즉시 시원한 느낌과 함께 사르르 녹아 드는 분말 제형으로, 청량한 단맛과 깔끔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2023년 해당 제형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