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3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식품 할인전 ‘MEGA FOOD 페스타’를 개최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에 보내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신선 먹거리부터 델리, 가공식품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먹거리를 파격가에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2022년 국내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은 독보적인 식품 경쟁력을 앞세워 지난 3년간 누적 고객 수 1억200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라며 "주요 점포 매출은 3년간 최대 84%, 식품 매출은 최대 31% 늘었으며, 신규 고객 수 역시 63% 증가할 정도로 새 단장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3주년을 기념해 홈플러스는 높은 신선 먹거리부터 델리, 가공식품, 인기 브랜드 제품을 엄선해 초특가로 선보인다. 먼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호주청정우 전 품목(상품별 중량 상이/점포별 취급품목 상이/조기품절 가능/냉동 제외)’은 최대 50% 할인하고, ‘해동 오징어(마리/중/합정점 제외)’는 2990원에 판매한다.

7대 카드 결제 시에는 ‘수박 전 품목(상품별 중량 상이/점포별 취급품목 상이)’은 각 5000원 할인하고, ‘명품꿀당 12.5Brix 흑미수박(6kg 이상)’은 1만9990원에 구매 가능하다. ‘12Brix 성주참외(2kg)’는 9990원, ‘애호박/단단파프리카(개/조기품절 가능)’는 990원에 판다. 또, 16~17일 단 이틀간 ‘행복대란 30구(조기품절 가능/1인1판 한정/서귀포점 제외)’는 689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금천점과 전주효자점에서는 각각 메가 푸드 마켓 오픈 1주년, 6개월을 기념해 5890원에 선보인다.

다양한 신선 먹거리도 파격 할인한다. 7대 카드 결제 시 ‘대추방울토마토(1.4kg/조기품절 가능)’는 7990원, ‘호주청정우를 사용한 양념소불고기(800g)’는 50% 할인한 1만990원에 판매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100g/점포별 취급브랜드 상이/조기품절 가능/서귀포점 제외)’은 30% 할인하고, ‘햇 브로콜리(개)’는 50% 할인한 1990원,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점포별 취급등급 상이/조기품절 가능/산소포장팩/냉동슬라이스/선물세트 제외)’은 17일 단 하루 반값에 제공한다. ‘물가안정 제주 갈치(마리/대/해동/조기품절 가능)’는 3990원에 내놓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