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 경북 산불피해 복구 성금 1억원 기탁

기사입력:2025-05-12 12:06:10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사진 가운데)이 지난주 8일 KBI국인실업 임직원들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원을 전달하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우측 첫번째), 시명권 KBI국인산업 대표이사(좌측 첫번째)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I그룹)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사진 가운데)이 지난주 8일 KBI국인실업 임직원들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원을 전달하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우측 첫번째), 시명권 KBI국인산업 대표이사(좌측 첫번째)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I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전선 및 동소재, 자동차부품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KBI그룹은 지난주 8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KBI국인산업 임직원들과 함께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을 위해 KBI그룹 계열사의 정성을 모은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한 서풍과 건조한 기상 조건 속에서 빠르게 확산되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경북 북부 전역으로 번졌으며, 단일 산불로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남겼다.

KBI국인산업(구미, 왜관, 안동), KBI동국실업(경주), 갑을구미재활병원(구미) 등 경북지역에 다수의 사업장을 운영 중인 KBI그룹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신속한 피해 복구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고 KBI그룹은 설명했다.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KBI그룹이 전하는 정성이 피해 복구와 지역사회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21.36 ▼19.21
코스닥 733.23 ▼5.82
코스피200 349.16 ▼2.6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000,000 ▲376,000
비트코인캐시 553,000 ▼1,500
이더리움 3,614,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6,970 ▼30
리플 3,499 ▲2
이오스 1,096 ▲4
퀀텀 3,371 ▲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980,000 ▲370,000
이더리움 3,617,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26,990 ▼20
메탈 1,200 ▼4
리스크 753 ▼4
리플 3,501 ▲4
에이다 1,092 ▲3
스팀 21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020,000 ▲300,000
비트코인캐시 554,000 ▲2,500
이더리움 3,614,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6,900 ▼40
리플 3,501 ▲1
퀀텀 3,370 0
이오타 32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