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티젠(TEAZEN / 대표 김병희, 신진주)이 오늘부터 11일까지 일본 지바현에서 열리는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 재팬 2025'(KCON JAPAN 2025)에 참가해 K-콤부차 알리기에 나선다. 발효음료를 즐기는 일본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며 대한민국 대표 콤부차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케이콘은 CJ ENM이 2012년부터 일본과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해 온 대표적인 K-컬처 이벤트로 K-팝 공연뿐만 아니라 뷰티, 패션 등 다양한 한류 상품의 판촉과 전시가 진행된다. 지난해까지 누적 관객 수가 199만 명에 달한다.

이번 행사에서 티젠은 홍보 부스를 통해 한국형 콤부차의 매력을 일본 현지 고객들에게 적극 어필한다. 배우 김태리와 함께 전개하고 있는 광고 캠페인 '콤부차 어디까지 타봤니' 컨셉으로 핑크와 옐로우 컬러를 활용해 행사장을 찾는 젊은 층 공략에 나선다.

부스에서는 콤부차 레몬, 매실, 요구르트, 시칠리아 핑크레몬 등 최신 콤부차를 비롯해 자기관리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사이다비니거 분말 스틱과 누룽지효소까지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티젠의 다양한 발효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샘플링과 시음 행사,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브랜드 홍보 활동도 행사 기간 내내 진행된다.

한국형 콤부차로도 불리는 티젠의 분말 스틱형 콤부차는 당과 칼로리가 높고 특히 살균처리로 인해 유익균이 모두 사멸되는 문제가 있었던 기존 콤부차의 단점을 개선한 제품이다. 최적의 발효 상태에서 분말화한 콤부차에 다양한 과일맛을 입혀 맛있는 콤부차를 탄생시켰다. 이처럼 기호성 좋은 다양한 맛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타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티젠의 분말형 콤부차는 전체 콤부차 시장 확대에도 기여했다. 분말 스틱형 콤부차는 2019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5억 스틱이 넘게 팔려나갔다.

◆다미아니,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

이탈리아 메종 다미아니(Damiani)가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멤버 아이엔(I.N)을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전통과 혁신적인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추구하며 이탈리아 장인정신이 깃든 정교한 주얼리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다미아니는

아이엔의 탁월한 재능, 독보적인 개성, 그리고 세련된 스타일 감각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아이엔의 카리스마와 다채로운 재능은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예술가로서 진정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다미아니가 주얼리 제작을 통해 전해온 탁월함의 가치와 깊이 맞닿아 있다.

독보적인 음색과 뛰어난 표현력,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사랑받는 아이엔은 2018년 스트레이 키즈로 데뷔하여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폴앤조 보떼 ‘UV 프로텍팅 베이스’ 리뉴얼 론칭

12일 프렌치 감성 뷰티 브랜드 폴앤조 보떼(PAUL & JOE BEAUTE)가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프로텍팅 파운데이션 프라이머’를 리뉴얼한 신제품 ‘UV 프로텍팅 베이스’를 공식 출시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외선 차단 기능과 프라이머 본연의 밀착력, 지속력을 동시에 강화했다.

‘UV 프로텍팅 베이스’는 SPF50+ PA++++의 자사 최고 수준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갖춘 프라이머로, 자외선뿐 아니라 블루라이트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하루 종일 맑고 윤기 나는 피부를 유지해준다. 특히 폴스포리피드 폴리머(Polyquaternium-51)와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포함한 세럼 포뮬러가 깊은 보습감을 전달해, 건조함으로 인한 메이크업 무너짐을 방지하고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래스팅 필름 기술과 유분 흡착 파우더가 땀과 피지에 의한 메이크업 번짐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며, 하루 종일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 표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파우더 입자의 균형을 최적화해 더욱 얇고 가볍게 밀착되는 베이스는 자연스러운 피부결을 연출하며, 단독 사용 시에도 피부 톤을 은은하게 보정해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