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NS홈쇼핑이 상해 핵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특별한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오는 5월 5일(월) 저녁 6시 35분에 방송하는 ‘돌아온 밤부엉이, 상해 2박 4일’은 NS홈쇼핑과 여행박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단독 패키지 상품이다"라며 "심야 비행기를 활용해 주말을 포함하면, 연차 없이도 알찬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구성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5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출발 지정일 중 원하는 날을 선택해도 모두 299,000원 균일가로 이용할 수 있고, 중국의 무비자 입국 정책으로 더욱 쉽고 편리하게 떠날 수 있다.

단체쇼핑이 없는 구성으로 온전히 관광과 여유에 집중할 수 있으며, 상해의 핵심 하이라이트 관광지를 빠짐없이 포함해 여행의 만족도를 높였다.

상해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전통 수향 마을 ‘주가각’, 복합문화공간으로 떠오른 핫플레이스 ‘판룽티엔디’, 폐공장을 예술 거리로 재탄생시킨 ‘EKA 예술거리’, 그리고 역사적 의미를 지닌 상해 임시정부청사 등 상해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다.

방송 중에는 총 10명에게 제공되는 ‘1+1 무료 여행 동행 찬스’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생방송 중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