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고메 챌리스(Gourmet Chalice) 셰프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고메 챌리스’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도 특별한 식사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된 한정 패키지다.

이번 패키지의 핵심 구성인 ‘고메 챌리스’는 브랜드 전용 잔인 성배 모양의 ‘챌리스(Chalice)’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식기 세트로, 5단 구성의 도자기 접시로 이루어져 있다. 각기 다른 용도로 설계된 접시는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요리를 담을 수 있으며, 층층이 쌓았을 때 챌리스 잔 모양이 구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식탁 위 장식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스타 레스토랑 ‘에빗(Evett)’의 오너 셰프 조셉 리저우드가 제안하는 레시피도 제공된다. 맥주 양파조림, 갈릭 매쉬드 포테이토, 크림 브륄레, 에그 커스터드, 갈비 등 스텔라 아르투아와 어울리는 5가지 요리의 레시피 카드다. 고메 챌리스를 활용하여 집에서도 손쉽게 고급스러운 다이닝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전국 마트와 주요 편의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특히, 전용 잔 챌리스가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는 4월 30일(수)부터 5월 13일(화)까지 데일리샷 및 4개 편의점 앱 내 주류 스마트오더(예약주문)를 통해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스텔라 아르투아는 장인 정신이 깃든 650년 이상의 양조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최상급 원료가 빚어내는 균형 잡힌 맛과 깊은 풍미를 지닌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다. 스텔라 아르투아 본래의 맛과 향을 최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전용 잔 ‘챌리스(Chalice)’를 중심으로, 단순한 음용을 넘어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식사의 가치를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케이스위스(K-Swiss), 롯데월드몰 잠실 팝업스토어 오픈

케이스위스는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부산 롯데백화점에 이어 잠실 롯데월드몰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롯데월드몰 스포츠 카테고리 3F에 위치하며 신발 중심의 신상품 및 25SS 의류, 모자, 가방 등 다양한 상품으로 꾸며져 있다.

몰리 작가와의 일러스트 콜라보 조닝도 매장 옆 형성되어 있다.

특히 스페인어로 토끼라는 뜻의 신상품 ‘KONEJO(코네호)’ 신발은 2009년에 처음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러닝화로 현재 온라인 상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제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최초의 케이스위스 최초의 신발인 CLASSIC 66을 재해석한 CLASSIC VN,

◆구찌, 갤러리아百 명품관 WEST 여성 스토어 리뉴얼 오픈...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박규영 방문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박규영이 새롭게 단장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1층 구찌 여성 스토어를 찾았다. 박규영은 구찌 실크 스카프를 탑으로 스타일링한 뒤 데님과 구찌 시뇨리아 슬링백을 매치했으며, 블랙 색상의 구찌 소프트빗 핸드백으로 룩을 완성해 새로운 계절의 무드가 담긴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한편, 브랜드의 감각적인 디자인 철학과 현대적인 우아함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리뉴얼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구찌 여성 스토어에서는 구찌 2025 프리-폴 컬렉션 레디-투-웨어를 비롯해 핸드백, 슈즈, 레더 소품, 실크 제품 등 구찌 여성 컬렉션의 모든 카테고리를 한 공간에서 선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