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크몽(대표 박현호, 김태헌)이 취업 준비생을 위한 ‘취준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크몽 관계자는 "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크몽은 취업 준비생들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를 돕는 취준 전문관을 선보이며, 보다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취업 준비 지원에 나섰다"라며 "스는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유형별 코칭 ▲직무 맞춤형 멘토링 등 취업 준비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취준 전문관의 가장 큰 강점은 상시채용 확대, 직무적합성 평가 강화 등 변화하는 취업 환경에 맞춰 신속하고 특화된 현직 전문가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크몽은 500건 이상의 리뷰를 보유한 우수 전문가를 엄선해 서비스 품질과 신뢰성을 보장하며, 최대 48시간 이내 피드백을 제공하는 '스피드 첨삭' 시스템을 통해 마감이 임박한 구직자들도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PT, 영어, 토론 면접 등 다양한 유형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코칭을 제공해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유연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직 대기업 인사담당자, 대기업 다수 합격 현직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