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야키니쿠 전문 브랜드 ‘니쿠미야’가 오는 4월 25일 천안시 신부동에 첫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고기의 진심을 구워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니쿠미야는 소고기의 고급 부위를 합리적인 가격의 세트 메뉴로 선보이며, 일본식 감성과 한국적 따뜻함이 조화를 이루는 모던 야키니쿠 다이닝 공간을 지향한다.

니쿠미야는 ▲살치살, 진갈비살, 안창살 등 인기 소고기 부위로 구성된 프리미엄 세트, ▲얼큰하고 따뜻한 비프볼나베 무료 서비스, ▲불꽃 플람베 퍼포먼스가 더해진 ‘불꽃 비프스테이크’(주말 한정) 등으로 차별화된 외식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불꽃 비프스테이크’는 40도 이상의 위스키로 화려하게 플람베하는 테이블 퍼포먼스 메뉴로, 금·토·일 하루 30인분 한정으로 제공돼 SNS 인증 콘텐츠로도 주목받고 있다.

니쿠미야 관계자는 “소고기 외식에 대한 가격 부담을 낮추고,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며, “가성비와 감성,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전국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몬스 침대, ‘2025 중앙 ESG 경영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ESG 혁신상 동시 수상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2025 중앙 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 장관상과 ESG 혁신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업계 ESG 리딩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중앙 ESG 경영대상은 중앙일보가 ESG 전문 리서치 기관 서스틴베스트와 연계해 국내 상장사 300여 기업과 비상장사 200여 기업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우수기업에게 수여하는 ESG 최고 권위의 상이다. 각 평가 지표 선정과 중요도 평가는 7명의 환경·사회·경영 및 ESG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논의를 통해 결정됐다.

지난 24일 서울시 소공동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 중앙 ESG 경영대상에서는 ESG 종합 부문에 2개 기업, E·S·G 각 부문별 6개 기업, 업종별 18개 기업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몬스는 국내 침대업계 최초로 전 제품 비건 인증을 획득한 멀티 브랜드 ‘N32’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며 지속 가능한 삶을 제안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과 ESG 혁신상을 받았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LCK 로드쇼 팬 위한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 진행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여행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가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Courtyard by Marriott Suwon)’과 함께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LCK 로드쇼 혜택을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단 2개의 한정 상품으로 판매되며,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만 참여 가능한 포인트 경매 방식으로 제공된다.

LCK가 주최하고 젠지 이스포츠와 KT 롤스터, 수원시가 공동 주관하는, 2025 LCK 로드쇼는 지역 순회형 e스포츠 이벤트로 오는 5월 3일(토)과 4일(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이 특별한 경기와 연계해 젠지 vs 디플러스 기아, KT 롤스터 vs T1 경기를 중심으로 VIP 관람이 가능한 프리미엄 패키지를 마련했다.

4월 27일(일)까지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 공식 웹사이트에서 포인트 경매를 통해 낙찰받은 멤버는 다음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