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두투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여행 수요에 최적화된 베트남 푸꾸옥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푸꾸옥은 베트남 최서단에 위치한 최대 면적의 섬으로, △빈원더스 테마파크, △사오비치, △즈엉동 야시장 등 다양한 관광 명소를 갖추고 있어 가족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라며 "특히 빈원더스는 놀이기구, 워터파크, 수족관, 동물원 등이 결합된 복합 리조트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최적화된 장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즈엉동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대표 명소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 '[세일링 시그니처 풀빌라] 푸꾸옥 5일'은 최근 가족 여행트렌드인 조손여행, 스킵젠(조부모와 손주가 함께 떠나는 여행)과 3세대 동반 가족 여행 수요를 겨냥한 맞춤형 상품이다. '성인 4명 + 아동 2명'을 기준으로 한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숙소는 푸꾸옥 내에서도 가족 고객 만족도가 높은 '세일링 시그니처 풀빌라'에 3연박 숙박하며,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해 어린 자녀를 둔 가족에게 적합하다. 일정에는 △전통 바구니배 체험, △쿠킹 클래스, △등 만들기 체험, △야시장 방문 등 현지 문화를 즐기는 다양한 체험이 포함되어 있고, 풀빌라에서 즐기는 BBQ 세트도 특전으로 제공된다.

이번 신상품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