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명태균 수사 관련 '오세훈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사업가 압수수색

기사입력:2025-02-26 12:44:30
명태균씨(사진=연합뉴스)

명태균씨(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검찰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26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한 의혹으로 오 시장 지인이자 후원자로 알려진 사업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이날 오전부터 사업가 김한정 씨의 서울 동작구 및 제주시 자택과 서울 여의도 소재 사무실 등 4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 측에 여론조사 비용 3천300만원을 오 시장 대신 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중앙지검은 창원지검에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및 여론조사 관련 고발 사건 등을 넘겨받은 뒤 처음으로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수사의 본격화를 알렸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121.74 ▼100.13
코스닥 926.57 ▲12.02
코스피200 581.94 ▼17.0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0,670,000 ▼851,000
비트코인캐시 707,500 ▼13,500
이더리움 4,775,000 ▼155,000
이더리움클래식 20,850 ▼480
리플 3,227 ▼68
퀀텀 2,466 ▼6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0,888,000 ▼688,000
이더리움 4,803,000 ▼130,000
이더리움클래식 20,870 ▼410
메탈 579 ▼13
리스크 260 ▼5
리플 3,232 ▼66
에이다 768 ▼17
스팀 108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0,720,000 ▼780,000
비트코인캐시 708,500 ▼15,500
이더리움 4,777,000 ▼146,000
이더리움클래식 20,870 ▼530
리플 3,229 ▼66
퀀텀 2,451 ▼57
이오타 180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