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전략기획세미나 개최... '조기대선 플랜B' 등 이미지 쇄신 필요성 제언

기사입력:2025-02-20 15:18:30
신율 교수와 대화하는 권영세 비대위원장(사진=연합뉴스)

신율 교수와 대화하는 권영세 비대위원장(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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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20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 시 열리는 조기 대선 정국에 대비한 전략기획세미나를 개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율 명지대 교수는 이날 세미나에서 탄핵 심판이 기각돼 윤 대통령이 다시 복귀했을 때를 가정한 '플랜A'와 함께 탄핵 인용에 대비한 '플랜B'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교수는 이어 "탄핵이 인용되면 두 달 후에 대선이 있다"며 "두 달 동안 탄핵에 반대하고 이에 대해 부정적인 주장을 했다는 국민의힘의 이미지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 교수는 "이미지를 변신해야 하는 이유는 중도층 이탈 우려 때문"이라며 "(각종 여론조사에서) '탄핵 찬성' 응답이 60% 가까운 비율로 나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20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 시 열리는 조기 대선 정국에 대비한 전략기획세미나를 개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율 명지대 교수는 이날 세미나에서 탄핵 심판이 기각돼 윤 대통령이 다시 복귀했을 때를 가정한 '플랜A'와 함께 탄핵 인용에 대비한 '플랜B'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교수는 이어 "탄핵이 인용되면 두 달 후에 대선이 있다"며 "두 달 동안 탄핵에 반대하고 이에 대해 부정적인 주장을 했다는 국민의힘의 이미지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 교수는 "이미지를 변신해야 하는 이유는 중도층 이탈 우려 때문"이라며 "(각종 여론조사에서) '탄핵 찬성' 응답이 60% 가까운 비율로 나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강성 지지층은 세상이 쪼개져도 국민의힘을 찍는다"며 "지금부터 이미지를 바꿔 어떻게 하면 중도층으로부터 표를 더 받을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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