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N, ‘2024 현대 N 버츄얼 컵’ 결승전 개최

기사입력:2025-01-13 14:33:07
'2024 Hyundai N Virtual Cup'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폴란드의 도미닉 블레어(가운데), 2등을 차지한 독일의 막시밀리언 베네케(좌측), 3등을 차지한 독일의 모리츠 뢰너(우측).(사진=현대자동차)

'2024 Hyundai N Virtual Cup'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폴란드의 도미닉 블레어(가운데), 2등을 차지한 독일의 막시밀리언 베네케(좌측), 3등을 차지한 독일의 모리츠 뢰너(우측).(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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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은 지난 11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숲 콜로세움 e스포츠 경기장에서 글로벌 심 레이싱(SIM Racing) e스포츠 대회인 ‘2024 현대 N 버츄얼 컵(Hyundai N Virtual Cup)’ 결승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 N 최초의 글로벌 온·오프라인 심 레이싱 대회인 현대 N 버츄얼 컵은 현대 N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글로벌 인기 레이싱 게임인 아세토 코르사(Assetto Corsa)로 운영됐다.

심 레이싱은 3차원 스캔 기술로 현실의 서킷을 가상 세계에 그대로 구현해 게임 내에서 현실과 거의 같은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2024년 10월부터 3개월 간 ▲한국 ▲중국 ▲미국 ▲유럽 4개 지역 약 2,800여명이 참가해 온라인으로 예선 및 지역별 준결승이 진행됐으며, 결승전에는 각 지역에서 준결승전을 통해 선발된 20명이 참가했다.

최종 우승자인 폴란드 국적의 도미닉 블레어(Dominik Blajer)는 “우승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유럽팀이 마지막 두 레이스에서 2 연승을 거두며 결승선을 통과해 정말 기쁘고 다음 대회에서도 우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는 “현대 N 버츄얼 컵을 통해 현대 N과 운전의 재미를 글로벌 e스포츠 팬과 다양한 고객들에게 성공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대 N은 심 레이싱과 e스포츠를 활용해 많은 고객들이 현대 N 모델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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