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법관 인사 앞두고 고법 부장판사 잇달아 사표... 윤준 서울고법원장 등

기사입력:2025-01-03 11:16:07
내달 전국 법원장을 포함한 법관 인사를 앞두고 윤준(64·사법연수원 16기) 서울고등법원장을 비롯해 차관급 대우를 받는 고법 부장판사들이 잇달아 사표를 낸 것으로 전해진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원장과 서울고법 강승준(58·20기), 김경란(55·23기) 부장판사가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

연수원 후배·동기 기수로 서울고법 부장판사였던 마용주(56·23기) 대법관 후보자가 임명을 앞둔 상황이 사직 배경에 작용했을 것이란 관측이다.

그 밖에 지방법원 부장판사급인 고법판사 일부도 사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법관 인사 시기까지 시일이 많이 남아있어 퇴직 법관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649.28 ▲87.47
코스닥 862.73 ▲14.77
코스피200 509.49 ▲12.6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9,599,000 ▲380,000
비트코인캐시 805,500 0
이더리움 6,182,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5,320 ▲10
리플 3,767 ▲14
퀀텀 3,122 ▲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9,716,000 ▲468,000
이더리움 6,189,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25,300 ▼20
메탈 815 0
리스크 370 0
리플 3,768 ▲14
에이다 1,053 ▲8
스팀 152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9,590,000 ▲320,000
비트코인캐시 805,500 0
이더리움 6,195,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5,340 ▲20
리플 3,768 ▲16
퀀텀 3,135 ▲44
이오타 230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