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크리스마스 완구 등 해외 직구 제품서 기준치 215배 유해물질 검출

기사입력:2024-12-20 10:13:11
중국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크리스마스 어린이용 완구에서 국내 기준치를 215배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돼 주의가 요망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는 테무, 쉬인,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크리스마스 시즌 완구·기타 어린이제품 15종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6개 제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파는 산타클로스 장식 완구 2종에서 국내 기준치의 215배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기준치의 11배인 납이 검출됐고 스티커와 비즈완구 등 제품 4종은 물리적 시험에서 국내 기준에 부합하지 못했다.

시는 국내 이용자 수가 많은 해외 플랫폼을 대상으로 시기별 구매 수요 등을 고려해 안전성 검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958.19 ▲11.53
코스닥 776.70 ▼0.56
코스피200 396.49 ▲2.3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7,117,000 ▼288,000
비트코인캐시 652,000 ▼500
이더리움 3,540,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23,390 ▼80
리플 3,081 ▼12
퀀텀 2,866 ▼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7,181,000 ▼173,000
이더리움 3,541,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23,400 ▼70
메탈 960 ▼4
리스크 568 ▼1
리플 3,082 ▼10
에이다 870 ▼3
스팀 176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7,080,000 ▼150,000
비트코인캐시 650,000 ▼3,000
이더리움 3,537,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23,350 ▼140
리플 3,079 ▼12
퀀텀 2,880 0
이오타 23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