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2024년 여가친화인증 기관' 선정

기사입력:2024-11-12 21:16:52
[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여가친화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KTL이 소속 직원들의 여가시간을 보장하고 다양한 여가혜택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일·여가 병행 기관 문화를 정착하고자 한 노력의 결실이다.

여가친화경영 인증제도란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하는 기관을 선정해 인증해주는 제도다.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한 제도로 매년 운영 실적 지표를 토대로 전문 심사를 거쳐 여가친화인증 기관·기업이 선정된다.

평가지표는 ▲여가시간 확보 ▲여가요건 제도화 ▲여가활동 지원 ▲최고경영층 리더십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형성 ▲여가친화제도 실행에 따른 직원들의 만족도 등이 있으며 ▲유관사업 참여 및 인증획득 ▲지역사회공헌 ▲여가공간․시설 제공 시에는 가점을 부여받는다.

KTL은 특히 여가시간 확보에서 두드러지는 성과를 보였다. KTL은 10분 단위 자율형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해 직원들의 출근 시간에 맞춰 퇴근시간을 조정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날'을 운영해, 전 직원이 유연근무제를 편하게 쓸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호회 및 문화체육활동 지원 ▲부서별 워크숍 지원 ▲체육대회 및 걷기대회 개최 ▲간식 데이(펀데이, FUN DAY) ▲하계휴양소 운영 등 다양한 여가활동 제도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근로자들의 자기개발 및 역량강화를 위하여 ▲자기개발 마일리지 지원 ▲외국어 학습지원 ▲명사초청 강연 ▲근로자징원프로그램(EAP, Employee Assistance Program)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 설문조사 및 인터뷰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KTL 이충원 경영지원본부장은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하기 위한 그 간의 노력들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과 여가생활이 조화로운 조직문화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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