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올바른 반려문화 기부 캠페인’은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고객 참여형 챌린지 캠페인이다"라며 "지난 8월에 1차 캠페인을 전개해 많은 호응을 끌어낸 바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2차 캠페인 역시 반려인들이 올바른 반려문화와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였고 풀무원이 고객이 인증한 만큼의 사료를 기부했다"라고 말했다.
2차 캠페인으로는 ‘세계 동물의 날’(10월 4일)을 맞아 ‘매너워터’ 미션을 전개했다. ‘매너워터’는 반려견의 배변 후 잔여물을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하는 행동으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깨끗한 산책 문화 조성을 위한 펫티켓이다.
풀무원은 10월 한 달간 캠페인을 진행하여 반려인들의 펫티켓 실천을 독려했다. KCMC 문화원에서는 ‘원조 개통령’으로 유명한 동물훈련사 이웅종 교수의 매너워터 미션 참여 독려 영상을 공개하여 더욱 많은 반려인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