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실종된 딸이 해외 입양된 사실을 모른 채 44년을 찾아 헤매다 뒤늦게 소식을 접한 된 부모가 국가를 상대로 책임을 묻는 소송을 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동권리연대와 소송 대리인단은 7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 사실을 전했다.
실종됐던 딸의 부모 등 가족 4명은 국가와 당시 아이를 보호하던 영아원, 입양기관을 상대로 총 6억원의 배상을 청구했다.
실종 아동이 부모를 찾지 못하고 해외로 입양된 사례에서 국가를 상대로 책임을 묻는 소송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실종된 딸 해외 입양 모르고 44년을 찾아헤맨 부모, 국가 상대로 첫 소송
기사입력:2024-10-07 15:19:00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2,950.30 | ▲3.64 |
코스닥 | 775.65 | ▼1.61 |
코스피200 | 395.18 | ▲1.02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5,687,000 | ▼160,000 |
비트코인캐시 | 638,000 | ▼4,500 |
이더리움 | 3,520,000 | ▼5,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040 | ▼50 |
리플 | 3,055 | ▲12 |
퀀텀 | 2,792 | ▼12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5,699,000 | ▼324,000 |
이더리움 | 3,522,000 | ▼8,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050 | ▼60 |
메탈 | 946 | ▼1 |
리스크 | 559 | ▼1 |
리플 | 3,054 | ▲10 |
에이다 | 860 | ▼1 |
스팀 | 175 | 0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5,540,000 | ▼290,000 |
비트코인캐시 | 637,500 | ▼5,000 |
이더리움 | 3,518,000 | ▼7,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000 | ▼90 |
리플 | 3,053 | ▲12 |
퀀텀 | 2,800 | ▲1 |
이오타 | 22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