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에 따르면 ‘2024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은 충청지역 정보보호 인재 육성을 위해 국가철도공단, 대전광역시 등 8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철도·스마트시티·수자원·발전·슈퍼컴 등 5개 분야로 응모를 진행했다.
공단은 철도분야에서 최종 심사에 오른 총 10편의 시나리오를 대상으로 △창의성 △실현가능성 △기술적 구체성 △파급력 △대응방안의 실효성을 종합 평가하여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상(우수상)을 발표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 심사에 오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사이버위협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고 선제적 예방 및 대응체계를 구축해 철도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