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전경. (사진= LX공사)
이미지 확대보기이는 LX고객센터가 상담품질 관리와 고객만족도를 꾸준히 개선해 온 결과로,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중 최초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은 쾌거다.
KS-CQI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인증 제도로 65개 업종, 270개 기업을 대상으로 5~7월까지 콜센터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LX고객센터는 상담서비스의 정확성·신속성·친절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보이는 ARS’와 상담사 전용시스템인 ‘상담 어시스턴트’ 운영을 통해 지능형 콜센터로 안착하여 전국 각지의 고객들에게 신속·정확한 국토정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VOC 시스템 구축과 상담사 교육 프로그램 강화 등 꾸준한 노력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올해 KS-CQI 평가에서 고객응대 품질과 서비스 체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한필 지적사업본부장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고객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첨단 상담 기술 도입과 상담사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 맞춤형 상담 서비스 제공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