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대외행보 본격화 정치재개 신호탄... ‘비명계 결집’ 가능성 눈길

기사입력:2024-08-23 09:39:28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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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총선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강연 등 대외 행보에 나서며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재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전 총리 측은 22일 "김 전 총리가 강연과 방송 출연을 늘리고 새롭게 연구소도 만들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권위주의로 위기에 빠진 민주주의를 구하고 정권교체에 힘을 보태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총리를 지낸 김 전 총리는 현재 당의 주류인 친명(친이재명)계와 결을 달리하며 이재명 대표의 경쟁 대상이 될 주요 인물로 평가된다.

이 때문에 이번 대외 활동을 중심으로 비명(비이재명)계를 규합하는 계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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